신생아 출산 후 가장 먼저 해야 할 통합처리 신청(행복출산)

Andante. 2024. 4. 23.

출산 관련 서비스 통합처리

아이를 키우다 보면 분유, 기저귀, 장난감 등등 돈 써야 할 일이 너무 많습니다.

한 푼이라도 더 아끼기 위해서 정부와 지자체에서는 많은 지원을 해주고 있는데요

아이가 태어나면 전기세 감면, 부모급여, 양육수당, 첫 만남 이용권 등등 출산 시 혜택이 정말 많아졌습니다.

빨리 신청하지 않으면 그만큼 손해 보는 혜택도 정말 많은데요

인터넷에 검색해서 블로그나 카페에 들어가면 출산 후 해야 할 일이 잘 정리돼 있지만 혹시 뭐 빠진 거 있지 않을까?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.

근데 정부 24 홈페이지에서 우연히 발견하게 된 건데 "출산 관련 서비스 통합처리 신청"이 생겼더라고요

말 그대로 출산 관련한 모든 서비스를 통합해서 신청할 수 있는 서비스였습니다.

신청방법은 인터넷과 방문신청 둘 다 가능합니다.

방문신청은 관할 지자체로 가시면 됩니다.

방문은 본인 또는 대리인이 가능하지만 온라인 신청은 대리인은 불가합니다.

아이 출생신고 하러 가실 때 한 번에 신청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.

기저귀 바우처처럼 기간 내에 신청하지 않으면 온전한 혜택을 못 받는 경우가 생길 수 있으니 출생신고 시 꼭 해당되는 목록은 전부 다 신청하시기 바랍니다.

기저귀바우처 지원대상 및 사용방법 알아보기

이런 말이 있죠 애기 분유값 기저귀값 벌어야 한다. 아기들에게 쓰이는 비용 중 상당 부분 차지하는 게 분유와 기저귀입니다. 분유는 대부분 돌 쯤이면 이유식으로 넘어가지만 기저귀는 최소 4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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육아휴직 12개월에서 18개월로 연장 되는건 확정된 바가 없다.

아이를 키우시는 부모님들에게는 육아휴직 1년도 매우 짧을 수 있습니다. 저희는 맞벌이라서 번갈아가며 육아휴직 중인데 와이프랑 제가 번갈아가며 최대한 써도 아이는 너무 어리기만 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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